맛 ☆☆☆
가격 ☆☆☆
볼거리 ☆☆☆
재방문의사 ☆
짜장~하면 라떼는말이야 졸업식같은 날이나 특별한 날 먹던 음식이기도 했었죠~~
제가 기억하던 더 이전의 이야기였겠지만, 꽤 고가의 음식이었다고 해요 -
요즘은 물론, 가볍게 후딱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이 되었지만요^^
특허 손짜장마을 인천점은 제가 처음 검단에 발을 들일때부터 있었던거같은데 (대략 9년쯤?) 위치만 확인하고 가본적은 없던 곳같아요. 접근성이 생각보다 좋지않아서 훅- 지나가게 되는? 그런 곳이요
특허 손짜장마을, 정말 특허받은 곳이었어요 -
특허 제10-0833991호, 뭐에 관한 특허였는지 궁금해서 지금 찾아봤는데 짜장소스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였네요 ?
분명 손짜장이니 수타방법 뭐 이런거였을줄알았는데 ㅎㅎ 신기하네요
외관은 가건물?의 컨테이너같은 느낌이죠? 지나치기 쉬운 외관이긴해요
하지만 새빨간색이어서 눈에는 확실히 띄어요 -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아라뱃길 라이딩하시고, 들어와서 자장면을 순식간에 한사발 드시고 가시더라구요? ㅋㅋ
회전율이 엄청 빠른 가게였어요
중국을 연상하게하는 홍등이 인테리어로 걸려있었네요 - 거기에 붉은색 메뉴판!
중국사람들은 붉은색을 행운을 가져다주는 색이라고 생각한다지요~? 그걸 잘 녹여낸 인테리어네요 -
암튼 바로 저 곳에서 특허 손짜장마을의 수타장면을 목격할 수 있어요
잊을만 하면 텅~ 텅~
뭔가 티비에서 볼때는 텅텅텅~ 연속으로 쳐내는거같았는데, 손짜장마을의 수타는 텀이 긴 텅~ 이었어요
그래서 더 의문이었죠 특허인데 왜이리 신기하게 수타를 치나 ㅋㅋㅋㅋ 수타에 관한 특허가 아니었기에...허허
가격은 손짜장 8,000원 간짜장 9,000원, 해물짬뽕 9,000원 선이에요-
사실 제가 육아휴직 3년차여서 ㅋㅋ 요즘 물가를 잘 모르긴하는데 중국집 이정도 선이면 평균수준인가요~?
손짜장마을은 의정부쪽에서 먼저 봤었는데 오형제가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여기도 그 지점중 하나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
뭐여튼 다섯 남자분의 사진이 있으니 오형제가 맞지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아이들을 위한 볶음밥!! 회사생활할때는 볶음밥을 내돈주고는 잘 안시켜먹었었던거같은데요 ㅎㅎ
아이들 키우니까 볶음밥은 꼭 시키게 되네요.
맛있었던 탕수육! 아이들이 가장 맛나게 먹었던것같아요 -
그리고, 기대했던 쟁반짜장!!!
쟁반짜장, 쟁반짬뽕을 좋아하는 저는 사실 조금 실망했어요
특허라더니, 특이하긴해요 다른곳과 다르게 좀 더 자연스러운 맛.....? 자극적이지 않은 짜장맛
불맛이 없는 짜장이라서 전 실망했나봐요 -
한번쯤 가볼만한 특허 손짜장마을이었습니다!
위치
인천 서구 서곶로 658 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뒤쪽에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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