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내로 비가 온다더니 해가 이글이글한것이.. 화를 내더라구요.. 오늘은 또 선선하네요~
이번에 카카오 선물하기로 친구한테 선물받은 자외선차단제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까해요.
선크림은 자고로 높은지수의 것을 자주발라줘야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자외선 차단제에서 이 지수들이 나타내는게 뭔지 알아볼까요?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 B, C 세 종류로 나뉘는데요, 가장 강한 자외선 C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차단되어 피부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해요. 반면, 자외선 A는 피부 깊은곳까지 침투해 주름을 늘리고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며, 자외선 B는 주근깨, 검버섯이 생기는 원인이되고 장시간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입게된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SPF지수란?
SPF(Sun Protection Factor)란 자외선B(UV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이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기능이 강하다라고 보시면 되요.
자외선 양이 1일때 SPF15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5분의 1로 줄어든다는 의미라고해요. 따라서 SPF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 기능이 강하다는 말씀!
자외선 차단제 PA지수란?
PA(Protection Grade of UVA)란, 자외선 A를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거라고 해요.
+는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았을때보다 2~4배, ++는 4~8배, +++는 8배 이상 보호되는 것을 나타내요.
제가 선물받은 자외선차단제는 spf 50에 pa가 ++++4개짜리였어요. 오 저는 pa가 3개인거까지 봤는데 4개라니!!
키엘 자외선 차단제 개봉후기
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선물받았고, 미니어처도 들어있어서 여행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해요.
포장도 키엘을 잘 나타내는 박스로 튼튼하고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있지요~!
30ml라 미니미 하지만, 지수가 높은 만큼 얼굴에 많이씩 바르지않아도 괜찮을거같아요.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자주 발라주는게 좋다고 하죠~ 키엘 자외선 차단제 또한 자주 발라주면 더 좋을것같아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햇빛에 노출되지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발라주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제"이기 때문에 에센스처럼 피부 깊이 흡수되는 것이 아니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바로 햇빛에 노출된다면 높은 차단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해요.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2시간 정도 지나면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2-3시간 마다 다시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이 오고 있어요...
여자들만 바르는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게 중요할듯해요!!
아직 자외선 차단제 쓰고 있는게 있어서 사용은 못해봤지만, 올 여름 제 피부를 지켜줄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키엘 자외선차단제 추천추천!
*친구가 열심히 번돈으로 내게 선물해준 키엘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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